[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올 시즌 첼시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친 후안 마타(25, 스페인)가 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지지하고 나섰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ESPN사커넷'은 23일 마타가 무리뉴 감독에 대해 언급한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마타는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릴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하나"라며 "그는 자신이 머물던 모든 나라에서 우승을 이뤘다"며 그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마타는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온다면 그는 분명 많은 환영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무리뉴는 최고의 감독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마타는 첼시와 무리뉴 감독의 궁합 역시 잘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첼시는 언제나 최고를 추구하는 구단이다. 무리뉴는 특별한 존재이고 첼시의 감독으로 온다면 우리 모두 행복할 것"이라며 무리뉴 감독이 빨리 첼시의 감독직 제안을 수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Michael Zemanek/Grupo/BPI/스포탈코리아
미국의 스포츠전문 'ESPN사커넷'은 23일 마타가 무리뉴 감독에 대해 언급한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마타는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릴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하나"라며 "그는 자신이 머물던 모든 나라에서 우승을 이뤘다"며 그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마타는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온다면 그는 분명 많은 환영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무리뉴는 최고의 감독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마타는 첼시와 무리뉴 감독의 궁합 역시 잘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첼시는 언제나 최고를 추구하는 구단이다. 무리뉴는 특별한 존재이고 첼시의 감독으로 온다면 우리 모두 행복할 것"이라며 무리뉴 감독이 빨리 첼시의 감독직 제안을 수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Michael Zemanek/Grupo/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