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나이키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6일 “잉글랜드 대표팀이 입을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됐다. 이 유니폼은 최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6년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가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키워드는 ‘레드의 귀환’ 이다. 이번 유니폼은 잉글랜드가 1966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 입었던 강렬한 레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또한, 나이키의 디자이너는 ‘폴로 넥 셔츠’ 디자인을 채택해 클래식함을 더했고 흰 색의 바지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상의에는 대표팀의 삼사자 엠블럼과 함께 FA 150주년을 기념하는 황금색의 문장이 멋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잭 윌셔를 비롯해 톰 클래버리, 다니엘 스터리지, 조 하트 등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다음 달 3일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고 이 경기에서 새 원정 유니폼을 입을 계획이다.
사진=나이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6일 “잉글랜드 대표팀이 입을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됐다. 이 유니폼은 최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6년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가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키워드는 ‘레드의 귀환’ 이다. 이번 유니폼은 잉글랜드가 1966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 입었던 강렬한 레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또한, 나이키의 디자이너는 ‘폴로 넥 셔츠’ 디자인을 채택해 클래식함을 더했고 흰 색의 바지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상의에는 대표팀의 삼사자 엠블럼과 함께 FA 150주년을 기념하는 황금색의 문장이 멋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잭 윌셔를 비롯해 톰 클래버리, 다니엘 스터리지, 조 하트 등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다음 달 3일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고 이 경기에서 새 원정 유니폼을 입을 계획이다.
사진=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