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네이마르(21)가 잉글랜드 대표팀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브라질은 2일(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냥 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대표팀에 소집된 네이마르는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의 실력을 평가절하했다.
네이마르는 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은 강력한 적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는 잉글랜드 선수들이 소속 구단에서 이뤄낸 것들을 존중한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으로서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서 큰 위험이 되지 않을 듯 보인다”며 국가대표로서의 잉글랜드 선수들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 “우리는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우승하기를 원한다. 독일과 스페인이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다.”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독일과 스페인, 그리고 브라질을 꼽았다.
또한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이탈리아와 그 외의 두 팀 정도가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아니다”며 다른 팀들도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잉글랜드는 아니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잉글랜드와의 경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독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개막전에는 11명이 뛸 자리밖에 없다. 선수들은 자신의 플레이가 향상됐음을 보여줘야 한다”며 친선 경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브라질은 2일(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냥 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대표팀에 소집된 네이마르는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의 실력을 평가절하했다.
네이마르는 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은 강력한 적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는 잉글랜드 선수들이 소속 구단에서 이뤄낸 것들을 존중한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으로서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서 큰 위험이 되지 않을 듯 보인다”며 국가대표로서의 잉글랜드 선수들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 “우리는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우승하기를 원한다. 독일과 스페인이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다.”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독일과 스페인, 그리고 브라질을 꼽았다.
또한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이탈리아와 그 외의 두 팀 정도가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아니다”며 다른 팀들도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잉글랜드는 아니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잉글랜드와의 경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독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개막전에는 11명이 뛸 자리밖에 없다. 선수들은 자신의 플레이가 향상됐음을 보여줘야 한다”며 친선 경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