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정성래 기자= 윤성효 감독이 신인 선수들의 맹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부산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경기에서 신인 이정기의 2골 1도움 맹활약을 바탕으로 4-1로 승리했다.
윤성효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원정 경기였기 때문에 비기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이창근, 박준강, 정석화, 이정기까지 네 명의 신인 선수들이 경기에 뛰었는데 이 선수들이 잘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신인 선수들의 이름을 하나씩 거론하며 칭찬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우리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자신의 주문을 잘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윤성효 감독은 이정기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내가 숭실대 감독으로 있을 때 고등학생이었던 이정기를 뽑았다. 수원으로 가는 바람에 아쉬웠지만 부산에서 다시 만났다. 앞으로 더 나아지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이정기가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네 골을 성공시키며 대량 득점했다.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며 대승을 거둬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수확으로 꼽았다.
그는 “5일까지 쉬고 6일부터 팀을 재정비할 것이다. 준비 잘 해서 후반기에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휴식기 동안 훈련을 통해 후반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부산 아이파크
부산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경기에서 신인 이정기의 2골 1도움 맹활약을 바탕으로 4-1로 승리했다.
윤성효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원정 경기였기 때문에 비기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이창근, 박준강, 정석화, 이정기까지 네 명의 신인 선수들이 경기에 뛰었는데 이 선수들이 잘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신인 선수들의 이름을 하나씩 거론하며 칭찬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우리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자신의 주문을 잘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윤성효 감독은 이정기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내가 숭실대 감독으로 있을 때 고등학생이었던 이정기를 뽑았다. 수원으로 가는 바람에 아쉬웠지만 부산에서 다시 만났다. 앞으로 더 나아지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이정기가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네 골을 성공시키며 대량 득점했다.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며 대승을 거둬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수확으로 꼽았다.
그는 “5일까지 쉬고 6일부터 팀을 재정비할 것이다. 준비 잘 해서 후반기에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휴식기 동안 훈련을 통해 후반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