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이두원 기자=엉덩이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던 최강희호의 맏형 김남일(36, 인천 유나이티드)이 몸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근 3년여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 지난 5일 레바논 원정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던 김남일은 이후 가벼운 엉덩이 부상이 발견돼 6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회복훈련에서 빠졌다.
그러나 병원 진료를 찾은 김남일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고, 7일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뒤 8일부터 정상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7일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엉덩이에 피부 질환 같은 게 약간 생겼었는데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를 뛰는 데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근 3년여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 지난 5일 레바논 원정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던 김남일은 이후 가벼운 엉덩이 부상이 발견돼 6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회복훈련에서 빠졌다.
그러나 병원 진료를 찾은 김남일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고, 7일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뒤 8일부터 정상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7일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엉덩이에 피부 질환 같은 게 약간 생겼었는데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를 뛰는 데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