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강원FC가 태백에서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강원은 K리그 클래식 휴식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태백전지훈련을 떠났다.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재능기부를 펼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에 참가했다.
강원 선수단은 8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하이원리조트 직장인 축구동호회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 외 하이원스포츠단, 하이원리조트 직장인 축구동호회원,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가족 약 400명도 함께 했다.
강원의 박호진, 전재호, 김은중, 진경선 등 유부남 선수들은 “내 아이를 가르치는 마음으로 신나게 가르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강원FC
강원은 K리그 클래식 휴식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태백전지훈련을 떠났다.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재능기부를 펼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에 참가했다.
강원 선수단은 8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하이원리조트 직장인 축구동호회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 외 하이원스포츠단, 하이원리조트 직장인 축구동호회원,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가족 약 400명도 함께 했다.
강원의 박호진, 전재호, 김은중, 진경선 등 유부남 선수들은 “내 아이를 가르치는 마음으로 신나게 가르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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