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도용 기자= U-20 대표팀 주장 이창근(20, 부산)이 터키에서 열리는 FIFA 2013 U-20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이창근은 “분명히 U-19 챔피언십보다 큰 대회이기 때문에 주장이라는 위치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대회에서 나의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U-20 월드컵을 앞둔 선수단 분위기에 대해 “U-19 챔피언십을 앞두고 모두 우승을 목표로 했다. 이번에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자신 있다”며 선수단 모두 자신감이 가득 찼다고 했다.
그 이유는 7일 끝난 툴룽컵 국제대회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창근은 툴룽컵에 나가지 못했지만 “TV로 경기를 봤는데 우리가 약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창근은 부산 소속으로 지난 1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였지만 선방을 하며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창근은 “프로 데뷔가 U-19 챔피언십보다 더 긴장 됐다. 하지만 분명 그 경기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올라갔다”며 프로 데뷔전으로 기량을 키웠다고 했다. 이어 “윤성효 감독님이 워낙 말이 없으셔서 그저 잘 하고 오라고만 하셨다”고 윤성효 감독의 조언도 덧붙였다.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이창근은 “분명히 U-19 챔피언십보다 큰 대회이기 때문에 주장이라는 위치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대회에서 나의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U-20 월드컵을 앞둔 선수단 분위기에 대해 “U-19 챔피언십을 앞두고 모두 우승을 목표로 했다. 이번에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자신 있다”며 선수단 모두 자신감이 가득 찼다고 했다.
그 이유는 7일 끝난 툴룽컵 국제대회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창근은 툴룽컵에 나가지 못했지만 “TV로 경기를 봤는데 우리가 약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창근은 부산 소속으로 지난 1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였지만 선방을 하며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창근은 “프로 데뷔가 U-19 챔피언십보다 더 긴장 됐다. 하지만 분명 그 경기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올라갔다”며 프로 데뷔전으로 기량을 키웠다고 했다. 이어 “윤성효 감독님이 워낙 말이 없으셔서 그저 잘 하고 오라고만 하셨다”고 윤성효 감독의 조언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