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의 유임 여부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의 독대에서 결정될 모습이다. 정몽규 회장이 이란전을 마친 뒤 최강희 감독을 만나 유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올 인 파크 풋살장 개장식에서 만난 정몽규 회장은 “아직 최강희 감독과 유임에 대해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다”고 했다. 정몽규 회장은 여러 차례 최강희 감독이 월드컵 본선까지 대표팀을 이끌길 바라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꺼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정몽규 회장은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할 이란과의 최종예선 8차전(18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란전을 마친 뒤 최강희 감독을 만나 유임을 묻겠다. 본인의 생각을 들어본 뒤 다음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전하면, 정몽규 회장은 이를 받아들이고 곧바로 후임 감독 인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1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올 인 파크 풋살장 개장식에서 만난 정몽규 회장은 “아직 최강희 감독과 유임에 대해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다”고 했다. 정몽규 회장은 여러 차례 최강희 감독이 월드컵 본선까지 대표팀을 이끌길 바라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꺼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정몽규 회장은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할 이란과의 최종예선 8차전(18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란전을 마친 뒤 최강희 감독을 만나 유임을 묻겠다. 본인의 생각을 들어본 뒤 다음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전하면, 정몽규 회장은 이를 받아들이고 곧바로 후임 감독 인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