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이 2013 U-21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거침없는 항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대회 우승팀 스페인은 이번 대회 조별 라운드에서 3전 전승을 기록, B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러시아, 독일, 네덜란드를 3연파하며 '죽음의 조'를 손쉽게 통과한 스페인은 오는 16일 새벽(한국시간), 노르웨이와 8강에서 격돌한다. 스페인은 '탈 21세 이하급'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이스코를 비롯,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대회 정상에 오를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U-21 유럽선수권 뿐만이 아니다. 스페인은 오는 15일 개막되는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2013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등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스페인 성인 대표팀이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에 이어 컨페드컵까지 제패할 것인지 여부는 올 여름 세계 축구계의 가장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스페인 20세 이하 대표팀 역시 지난 1999년 이후 14년만의 우승을 달성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력이란 평이다. '제 2의 호날두' 헤세와 '제 2의 메시' 데울로페우가 이끄는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은 지난 2012 U-19 유럽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어 이번 대회 최강의 우승후보로 급부상해 있는 상태다.
과연 스페인이 2013년에 열리는 3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함으로써 최고의 황금기를 이어나가게 될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러시아, 독일, 네덜란드를 3연파하며 '죽음의 조'를 손쉽게 통과한 스페인은 오는 16일 새벽(한국시간), 노르웨이와 8강에서 격돌한다. 스페인은 '탈 21세 이하급'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이스코를 비롯,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대회 정상에 오를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U-21 유럽선수권 뿐만이 아니다. 스페인은 오는 15일 개막되는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2013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등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스페인 성인 대표팀이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에 이어 컨페드컵까지 제패할 것인지 여부는 올 여름 세계 축구계의 가장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스페인 20세 이하 대표팀 역시 지난 1999년 이후 14년만의 우승을 달성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력이란 평이다. '제 2의 호날두' 헤세와 '제 2의 메시' 데울로페우가 이끄는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은 지난 2012 U-19 유럽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어 이번 대회 최강의 우승후보로 급부상해 있는 상태다.
과연 스페인이 2013년에 열리는 3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함으로써 최고의 황금기를 이어나가게 될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