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왕찬욱 기자= 베테랑 미드필더 김남일(36, 인천 유나이티드)의 복귀는 언제쯤 가능할까?
한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다가올 이란(18일)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가졌다.
김남일은 지난 5일 레바논 원정 이후 6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첫 회복훈련에 엉덩이 부상을 이유로 빠졌었다. 여기에 햄스트링 통증까지 겹쳐 김남일은 결국 우즈베키스탄전 명단에서조차 제외됐다.
우즈베키스탄전 중원을 맡았던 박종우가 경고누적으로 이란전에 나서지 못하며 김남일의 회복여부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남일의 회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김남일의 컨디션은 70% 정도 올라왔다. 차근차근 끌어올려 경기 전날까지 100%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김남일은 이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실내에서 재활훈련을 진행했다. 햄스트링 통증을 느끼고 있는 곽태휘 또한 김남일과 함께했다.
한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다가올 이란(18일)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가졌다.
김남일은 지난 5일 레바논 원정 이후 6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첫 회복훈련에 엉덩이 부상을 이유로 빠졌었다. 여기에 햄스트링 통증까지 겹쳐 김남일은 결국 우즈베키스탄전 명단에서조차 제외됐다.
우즈베키스탄전 중원을 맡았던 박종우가 경고누적으로 이란전에 나서지 못하며 김남일의 회복여부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남일의 회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김남일의 컨디션은 70% 정도 올라왔다. 차근차근 끌어올려 경기 전날까지 100%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김남일은 이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실내에서 재활훈련을 진행했다. 햄스트링 통증을 느끼고 있는 곽태휘 또한 김남일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