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정성래 기자= ‘인민루니’ 정대세(29, 수원 삼성)가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K리그 올스타가 함께하는 유소년 클리닉’에 참가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대세는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이들은 나의 지도에 더 큰 목소리로 말을 해주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에 초청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K리그 올스타전 소집일에 정장을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됐었다. 이에 “다른 선수들도 정장을 입고 올 줄 알았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그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K리그 올스타가 함께하는 유소년 클리닉’에 참가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대세는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이들은 나의 지도에 더 큰 목소리로 말을 해주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K리그 올스타전 소집일에 정장을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됐었다. 이에 “다른 선수들도 정장을 입고 올 줄 알았다”며 머리를 긁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