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네이마르(21, 바르셀로나)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삼바 군단의 부활에 선봉에 섰다.
네이마르는 23일 새벽(한국시간)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벌어진 이탈리아와의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3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브라질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후반 24분 교체 될 때까지 빠른 발과 드리블 돌파로 이탈리아의 오른쪽을 공략했다. 이탈리아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이그나치오 아바테와 크리스티안 마지오는 네이마르를 막는데만 급급한 나머지 제대로 된 오버래핑을 하지 못했다.
줄기차게 이탈리아의 수비진을 괴롭히던 네이마르는 1-1로 동점이던 후반 10분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직접 슛으로 연결해 팀이 2-1로 앞서게 했다. 네이마르의 빠르고 정확한 슈팅에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인 잔루이지 부폰은 손도 못 쓰고 실점하고 말았다. 네이마르는 이 득점으로 이번 대회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척인 역할 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면에서도 네이마르는 팀에 기여했다. 그는 경기 시작과 함께 프레드, 헐크와 같이 전방 압박을 가하며 이탈리아의 수비진들을 당혹 시켰다. 전반전동안 브라질이 앞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자 이탈리아는 부정확한 패스가 이어지며 공격이 도중 차단되며 전반전에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2014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브라질은 컨페드레이션스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네이마르의 활약에 웃음 짓고 있다. 부활을 노리는 브라질은 A조 1위를 차지하면서 B조 2위 팀과 6월 27일 새벽(한국시간) 벨로 호리존테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네이마르는 23일 새벽(한국시간)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벌어진 이탈리아와의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3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브라질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후반 24분 교체 될 때까지 빠른 발과 드리블 돌파로 이탈리아의 오른쪽을 공략했다. 이탈리아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이그나치오 아바테와 크리스티안 마지오는 네이마르를 막는데만 급급한 나머지 제대로 된 오버래핑을 하지 못했다.
줄기차게 이탈리아의 수비진을 괴롭히던 네이마르는 1-1로 동점이던 후반 10분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직접 슛으로 연결해 팀이 2-1로 앞서게 했다. 네이마르의 빠르고 정확한 슈팅에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인 잔루이지 부폰은 손도 못 쓰고 실점하고 말았다. 네이마르는 이 득점으로 이번 대회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척인 역할 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면에서도 네이마르는 팀에 기여했다. 그는 경기 시작과 함께 프레드, 헐크와 같이 전방 압박을 가하며 이탈리아의 수비진들을 당혹 시켰다. 전반전동안 브라질이 앞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자 이탈리아는 부정확한 패스가 이어지며 공격이 도중 차단되며 전반전에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2014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브라질은 컨페드레이션스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네이마르의 활약에 웃음 짓고 있다. 부활을 노리는 브라질은 A조 1위를 차지하면서 B조 2위 팀과 6월 27일 새벽(한국시간) 벨로 호리존테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