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브라질이 2013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며 1982년 이후 이탈리아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브라질은 23일(한국시간) 새벽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이탈리아를 4-2로 물리쳤다. 전반 추가 시간에 단테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브라질은 후반 네이마르의 추가골과 프레드의 2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반면 이탈리아는 후반 엠마누엘 자케리니와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골로 2골을 만회했지만 2-4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승리로 3전 전승을 기록한 브라질은 이탈리아(2승1패, 승점 6)를 제치고 A조 1위로 4강에 안착했다.
양 팀 모두 조별리그 초반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었지만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 브라질과 4회 우승으로 그 뒤를 잇고 있는 이탈리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승리는 역시 홈팀 브라질이 가져갔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이탈리아전 7경기 무패 기록도 이어 나갔다. 브라질이 이탈리아에 마지막으로 패한 건 지난 1982년 스페인월드컵 2라운드(12강)에서 당한 2-3 패배다. 이후 브라질은 이후 이번 승리까지 이탈리아를 상대로 7번 싸워 4승3무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한편 최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서 22위까지 떨어졌던 브라질은 이번 승리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 부임 이후 첫 A매치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브라질은 23일(한국시간) 새벽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이탈리아를 4-2로 물리쳤다. 전반 추가 시간에 단테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브라질은 후반 네이마르의 추가골과 프레드의 2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반면 이탈리아는 후반 엠마누엘 자케리니와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골로 2골을 만회했지만 2-4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승리로 3전 전승을 기록한 브라질은 이탈리아(2승1패, 승점 6)를 제치고 A조 1위로 4강에 안착했다.
양 팀 모두 조별리그 초반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었지만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 브라질과 4회 우승으로 그 뒤를 잇고 있는 이탈리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승리는 역시 홈팀 브라질이 가져갔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이탈리아전 7경기 무패 기록도 이어 나갔다. 브라질이 이탈리아에 마지막으로 패한 건 지난 1982년 스페인월드컵 2라운드(12강)에서 당한 2-3 패배다. 이후 브라질은 이후 이번 승리까지 이탈리아를 상대로 7번 싸워 4승3무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한편 최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서 22위까지 떨어졌던 브라질은 이번 승리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 부임 이후 첫 A매치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상승세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