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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이탈리아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3, AC밀란)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스페인과의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축구협회의 발표를 인용, "발로텔리가 조별리그 3차전 브라질전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며 스페인전 결장을 전망을 했다.
조별리그 멕시코전과 일본전에서 나란히 골을 성공시키며 팀 내 가장 많은 2골을 기록 중인 발로텔리의 결장으로 이탈리아는 전력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에 2-4로 패하며 조 2위로 4강에 합류한 이탈리아는 B조 1위 스페인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유로2012 결승에서 스페인에 0-4로 완패하는 굴욕을 당하며 설욕을 다짐했던 발로텔리는 예상치 못한 부상 변수에 출전이 어렵게 됐다.
한편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준결승전은 오는 28일 새벽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다.
AP통신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축구협회의 발표를 인용, "발로텔리가 조별리그 3차전 브라질전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며 스페인전 결장을 전망을 했다.
조별리그 멕시코전과 일본전에서 나란히 골을 성공시키며 팀 내 가장 많은 2골을 기록 중인 발로텔리의 결장으로 이탈리아는 전력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에 2-4로 패하며 조 2위로 4강에 합류한 이탈리아는 B조 1위 스페인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유로2012 결승에서 스페인에 0-4로 완패하는 굴욕을 당하며 설욕을 다짐했던 발로텔리는 예상치 못한 부상 변수에 출전이 어렵게 됐다.
한편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준결승전은 오는 28일 새벽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