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하이(중국)] 김성진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자선 경기인 제 3회 아시안 드림컵을 무사히 마친 박지성이 대표팀에 관해 입을 열었다.
박지성은 24일 오전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가진 취재진들과 만났다. 최근 한국 A대표팀은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조롭지 않았다. 좋지 않은 과정에서 박지성 국가대표 복귀설, A대표팀 불화설 등이 나왔다.
박지성은 최근 국가대표 복귀 여론에 대해 “소속팀에서 잘해도 대표팀 복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팬들이 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대표팀 복귀를 원한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복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저의 복귀를 원하시는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며 다시 한 번 국가대표에 복귀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한국 A대표팀은 지난 5일 레바논과의 경기 후 팀 내에 파벌이 있고, 선수들간의 불화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경기력이 좋다면 나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좋은 부분만 부각된다.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최종예선은 순조롭게 진행되니 좋은 이야기만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험난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부각되는 것 같다”며 “지금 한국선수들은 K리그에 자라 유럽으로 진출했다. 그리고 U-20, 올림픽 등에서 같이 생활을 한 선수들이기에 갈등은 있을 수가 없다. 모든게 성적이 안 좋아서 나오는 문제라고 본다”며 불화설에 대해 설명했다.
박지성은 24일 오전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가진 취재진들과 만났다. 최근 한국 A대표팀은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조롭지 않았다. 좋지 않은 과정에서 박지성 국가대표 복귀설, A대표팀 불화설 등이 나왔다.
박지성은 최근 국가대표 복귀 여론에 대해 “소속팀에서 잘해도 대표팀 복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팬들이 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대표팀 복귀를 원한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복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저의 복귀를 원하시는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며 다시 한 번 국가대표에 복귀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한국 A대표팀은 지난 5일 레바논과의 경기 후 팀 내에 파벌이 있고, 선수들간의 불화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경기력이 좋다면 나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좋은 부분만 부각된다.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최종예선은 순조롭게 진행되니 좋은 이야기만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험난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부각되는 것 같다”며 “지금 한국선수들은 K리그에 자라 유럽으로 진출했다. 그리고 U-20, 올림픽 등에서 같이 생활을 한 선수들이기에 갈등은 있을 수가 없다. 모든게 성적이 안 좋아서 나오는 문제라고 본다”며 불화설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