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브라질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의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29)가 자신의 현재 몸 상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토레스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타히티, 나이지라와의 경기에 나서 5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비록 5골 중 4골이 약체 타히티와의 경기에서 나왔지만 두경기 모두 좋은 움직임과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다.
토레스 역시 자신의 경기에 만족하고 있다. 그는 26일 스페인의 ‘라디오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최고의 몸 상태로 돌아왔다. 마음은 편안하고, 체력적으로는 더 강하고 빨라졌다”며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2011년 1월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토레스는 2012/2013 시즌 총 22골을 기록하며 이적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에 토레스는 “많은 사람들은 내가 첼시에서 좋지못했던 첫 번째 시즌만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오며 팀에서 요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이탈리아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을 앞두고 토레스는 “이탈리아는 예전부터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 스페인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최근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 우리가 그들을 이기면서 상황이 바뀌었다”며 “스페인 선수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경기를 이길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토레스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타히티, 나이지라와의 경기에 나서 5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비록 5골 중 4골이 약체 타히티와의 경기에서 나왔지만 두경기 모두 좋은 움직임과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다.
토레스 역시 자신의 경기에 만족하고 있다. 그는 26일 스페인의 ‘라디오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최고의 몸 상태로 돌아왔다. 마음은 편안하고, 체력적으로는 더 강하고 빨라졌다”며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2011년 1월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토레스는 2012/2013 시즌 총 22골을 기록하며 이적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에 토레스는 “많은 사람들은 내가 첼시에서 좋지못했던 첫 번째 시즌만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오며 팀에서 요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이탈리아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을 앞두고 토레스는 “이탈리아는 예전부터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 스페인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최근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 우리가 그들을 이기면서 상황이 바뀌었다”며 “스페인 선수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경기를 이길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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