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정성래 기자=중국 국가대표팀 푸보 감독이 “홍명보 감독은 중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라며 한국을 경계했다.
푸보 감독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동아시안컵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2-3일 중국에서 훈련을 하고 한국에 넘어왔는데,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며 선수들의 몸상태가 괜찮다고 전했다.
중국을 제외한 다른 세 팀은 유럽파를 배제한 채 아시아권에서 뛰는 선수들만 소집해서 경기를 치른다 이에 푸보 감독은 “라이벌들은 베스트 멤버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 태국에 패배한 것도 선수들이 자만해서다. 어린 선수들은 경기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어떤 능력 보일지 미지수다. 열심히 해서 중국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며 자만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 중국의 능력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한국에 대해선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 경험이 많고, 중국과 많은 시합을 해 봤다”며 “중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다. 한국을 어떤 식으로 공략할 지는 한국의 경기를 지켜본 후에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히며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한국을 경계했다.
이어 푸보 감독은 일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가대표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은 일본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다. 한 선수도 빼놓지 않고 주시하고 있다”며 일본 대표팀이 젊은 선수들로 꾸려져 있지만, 충분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준비 기간이 짧은 점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적응이 된다면, 어떤 경기 방식을 택하더라도 괜찮을 것”이라며 “짧은 시간에 전술 변화는 힘들다. 전술보다는 선수들의 단합을 중시했다. 단합이 된다면 시합 중에 문제가 생겨도 잘 헤쳐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푸보 감독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동아시안컵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2-3일 중국에서 훈련을 하고 한국에 넘어왔는데,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며 선수들의 몸상태가 괜찮다고 전했다.
중국을 제외한 다른 세 팀은 유럽파를 배제한 채 아시아권에서 뛰는 선수들만 소집해서 경기를 치른다 이에 푸보 감독은 “라이벌들은 베스트 멤버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 태국에 패배한 것도 선수들이 자만해서다. 어린 선수들은 경기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어떤 능력 보일지 미지수다. 열심히 해서 중국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며 자만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 중국의 능력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한국에 대해선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 경험이 많고, 중국과 많은 시합을 해 봤다”며 “중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다. 한국을 어떤 식으로 공략할 지는 한국의 경기를 지켜본 후에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히며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한국을 경계했다.
이어 푸보 감독은 일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가대표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은 일본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다. 한 선수도 빼놓지 않고 주시하고 있다”며 일본 대표팀이 젊은 선수들로 꾸려져 있지만, 충분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준비 기간이 짧은 점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적응이 된다면, 어떤 경기 방식을 택하더라도 괜찮을 것”이라며 “짧은 시간에 전술 변화는 힘들다. 전술보다는 선수들의 단합을 중시했다. 단합이 된다면 시합 중에 문제가 생겨도 잘 헤쳐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