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왕찬욱 기자= 일본의 베테랑 수비수 코마노 유이치(32, 주빌로 이와타)가 일본축구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코마노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AFF 동아시안컵 2013(이하 동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최강의 실력자들이 모였다. 최선을 다해 우승하도록 하겠다”라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일본은 2013 브라질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에서 브라질, 이탈리아, 멕시코에 차례로 패하며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채 짐을 쌌다. 경기 내용이 좋았다는 평가도 있지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채 탈락했다는 점은 일본입장에서 결과적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코마노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일본 축구가 세계적으로도 통한다는 걸 보여줬다. 여기서도 똑같이 일본 축구가 세계무대에서 통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거둔 결과에 만족했다.
주장으로 선임된 코마노는 “주장이라고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평소와 똑같이 훈련과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며 주장으로서 할 역할에 대해 밝혔다.
사진=김재호 기자
코마노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AFF 동아시안컵 2013(이하 동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최강의 실력자들이 모였다. 최선을 다해 우승하도록 하겠다”라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일본은 2013 브라질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에서 브라질, 이탈리아, 멕시코에 차례로 패하며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채 짐을 쌌다. 경기 내용이 좋았다는 평가도 있지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채 탈락했다는 점은 일본입장에서 결과적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코마노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일본 축구가 세계적으로도 통한다는 걸 보여줬다. 여기서도 똑같이 일본 축구가 세계무대에서 통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거둔 결과에 만족했다.
주장으로 선임된 코마노는 “주장이라고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평소와 똑같이 훈련과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며 주장으로서 할 역할에 대해 밝혔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