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김도용 기자= 홍명보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한국 A대표팀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주와 2013 EAFF 동아시안컵 1차전을 펼쳤다.
한국팀 최고의 스타는 홍명보 감독
경기 시작전 장내 아나운서가 선발 선수들을 호명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선수들 한명 한명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호를 보내며 응원했다. 이 후 가장 마지막으로 홍명보 감독이 호명 될 때 팬들은 운동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를 보내며 응원했다. 새롭게 대표팀을 맡아 브라질에서 팀을 이끌어야 하는 수장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을 보여줬다.
모두 함께 부른 애국가
호주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의 기운을 받았다. 이날 경기 전 가수 박상민 씨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박상민 씨의 애국가 제창과 함께 경기장의 관중들은 모두 애국가를 따라 부르며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첫 경기를 하는 대표팀에 응원을 보냈다.
즐겨라 대한민국 대형 현수막
호주전 한국 골대 뒤의 응원석에 ‘즐겨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커다란 흰색 현수막이 늘 등장했던 대형 태극기 대신 등장했다. 2014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축구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긴 문구였다.
홍명보 감독 데뷔전 찾은 31,571명의 관중
새롭게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에 31,571명이 찾아와 응원을 보냈다. 비록 지난 6월 월드컵 예선보다 많은 관중수는 아니지만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제외되며 무게감이 낮은 대회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팀 최고의 스타는 홍명보 감독
경기 시작전 장내 아나운서가 선발 선수들을 호명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선수들 한명 한명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호를 보내며 응원했다. 이 후 가장 마지막으로 홍명보 감독이 호명 될 때 팬들은 운동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를 보내며 응원했다. 새롭게 대표팀을 맡아 브라질에서 팀을 이끌어야 하는 수장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을 보여줬다.
모두 함께 부른 애국가
호주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의 기운을 받았다. 이날 경기 전 가수 박상민 씨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박상민 씨의 애국가 제창과 함께 경기장의 관중들은 모두 애국가를 따라 부르며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첫 경기를 하는 대표팀에 응원을 보냈다.
즐겨라 대한민국 대형 현수막
호주전 한국 골대 뒤의 응원석에 ‘즐겨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커다란 흰색 현수막이 늘 등장했던 대형 태극기 대신 등장했다. 2014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축구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긴 문구였다.
홍명보 감독 데뷔전 찾은 31,571명의 관중
새롭게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에 31,571명이 찾아와 응원을 보냈다. 비록 지난 6월 월드컵 예선보다 많은 관중수는 아니지만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제외되며 무게감이 낮은 대회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