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흡연에 음주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천식을 이유로 공익판정까지 받은 상태라 논란으로 번질 조짐이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포차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그는 소주를 마시면서 줄담배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류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이었지만 문제는 그의 지병. 박유천은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최종 4급 판정을 받았다. 2년간 총 3차례의 신체검사를 받았던 그는
식으로 신체등위 4급을 받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현역병이 아닌 보충역으로 분류돼 기초군사훈련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