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방송인 클라라(27·본명 이성민)가 이상형 소지섭(36)을 언급하며 그를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이상형은 소지섭이다. 쌍꺼풀 없고 처진 눈을 좋아한다"면서 "아직 소지섭을 본 적은 없다. 그에게 응원 문자가 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오히려 제가 먼저 한 번 보면 안 되냐고 물어볼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그동안 클라라는 "남자를 볼 때 외모는 전혀 안 보고 성격만 본다"며 이상형으로 소지섭과 박재범, 데이비드 베컴 등을 언급해 화제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시구 패션이 화제를 모은 일과 연예인에게 대시받은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