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미녀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송인화(25)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 대마초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4일 오후 사건이 검찰로 송치됐다. 송인화는 지난 6월 미국에서 미국인 친구에게 대마초를 건네받은 후 한 차례 흡연했으며 7월에는 한국에 들어와서 남은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그의 언니 역시 송인화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다. 이들 자매는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머리카락과 체모를 채취해 조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