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왕찬욱 기자= 홍명보호가 좋은 경기를 펼치다 크로아티아에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9월의 2번째 평가전을 치렀다. 활발한 공격 전개와 안정된 수비를 펼치며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에도 좋은 경기 내용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20분 크로아티아의 세트피스 한 방에 무너졌다. 라키티치의 프리킥을 골대 오른쪽에서 벤코가 가운데로 헤딩패스했고 비다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 수비진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잘 막았으나 공격 가담한 비다를 놓치며 아쉬운 실점을 하고 말았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9월의 2번째 평가전을 치렀다. 활발한 공격 전개와 안정된 수비를 펼치며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에도 좋은 경기 내용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20분 크로아티아의 세트피스 한 방에 무너졌다. 라키티치의 프리킥을 골대 오른쪽에서 벤코가 가운데로 헤딩패스했고 비다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 수비진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잘 막았으나 공격 가담한 비다를 놓치며 아쉬운 실점을 하고 말았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