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왕찬욱 기자= 홍명보호의 집중력이 무너졌다. 선제골을 내준지 6분 만에 또 실점했다.
한국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20분 비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열을 재정비한 한국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6분 뒤 또 한 골을 내줬다. 크로아티아는 왼쪽에서 문전으로 길게 크로스했고 칼리니치가 쇄도하면서 헤딩슛으로 득점했다. 이로 인해 한국은 0-2로 뒤지며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됐다.
한국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20분 비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열을 재정비한 한국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6분 뒤 또 한 골을 내줬다. 크로아티아는 왼쪽에서 문전으로 길게 크로스했고 칼리니치가 쇄도하면서 헤딩슛으로 득점했다. 이로 인해 한국은 0-2로 뒤지며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