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왕찬욱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1, 레버쿠젠)이 크로아티아전에서 패한 뒤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한국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2골을 내주며 졌다. 경기 종료 직전 이근호가 1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후반 25분 윤일록과 교체되기 전까지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빠른 발로 크로아티아 수비진의 뒷공간을 활용하며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경기 결과가 아쉽다. 저번엔 0-4로 졌었는데 이번에도 져서 더 아쉽다“라며 패배를 안타까워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주전경쟁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다음 대표팀 경기에 대해 묻자 손흥민은“우선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다음 달에 못 올 수도 있다. 때문에 경기에서 잘 뛰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2골을 내주며 졌다. 경기 종료 직전 이근호가 1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후반 25분 윤일록과 교체되기 전까지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빠른 발로 크로아티아 수비진의 뒷공간을 활용하며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경기 결과가 아쉽다. 저번엔 0-4로 졌었는데 이번에도 져서 더 아쉽다“라며 패배를 안타까워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주전경쟁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다음 대표팀 경기에 대해 묻자 손흥민은“우선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다음 달에 못 올 수도 있다. 때문에 경기에서 잘 뛰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