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배우 이다희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연출 이응복) 제작발표회에서 날씬한 인형 몸무게의 비결을 전했다. 이다희는 “현재 176cm 키에 몸무게는 49kg이다”며 “운동을 싫어해 다이어트는 음식을 잘 먹지 않는 것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번 파격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는데 오늘 복근을 드러낸 의상 콘셉트는 뭐냐”는 질문에 “원래 복근 노출을 하려고 한 건 아닌데 상의가 짧아서 양면테이프를 이용했다.
데 사진 찍을 때 테이프가 들킬까봐 그냥 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