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황혼 로맨스'...30대 여기자와 열애중
입력 : 2013.09.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커플이 계속 탄생하고 있는 연예계에 '레전드 급' 커플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노년의 꽃신사'와 '언론인'의 만남이다.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모 기자(36)와 열애하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로 공개된 연인 토니안(36)과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20)의 '16살 차'와 비교했을 때도 곱절 가까이 되는 나이 차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30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며 1년 넘게 영화처럼 '황혼 로맨스'를 엮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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