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형돈이 녹화 도중 또 쓰러졌다. 한두번이 아니어서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100 빡빡이의 습격’을 주제로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100명의 빡빡이들 중, 돈가방을 들고 있는 빡빡이를 찾아다녀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정형돈은 복통으로 인해 가방을 찾아다니기는 커녕 화장실을 찾아가기 급급했다. 심지어 잘 뛰지도 못했고 결국 추격전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앞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도 미션 수행하다가 정형돈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했다. 이에 '무도' 멤버들이 "담석 때문에 그러냐"고 묻자 정형돈은 "요즘 탈장 증세가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지난 6월 한차례 탈장 수술을 했다. 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에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으로 복통 구역 구토 등을 일으킨다.
앞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도 미션 수행하다가 정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