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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배우 송승헌이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가을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파파라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송승헌은 명불허전 연예계 대표 미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부분이 '초 근접'으로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그는 결점 없는 완벽한 조각 미남의 면모를 뽐내며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연예계 가장 소중한 절친으로 신동엽을 꼽았다. 이유에 대해 그는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첫 촬영에서 NG를 수십 번씩 냈는데 그날 나를 자기 집에 데려가 캔맥주를
서 '다른 거 하지 말고 연기만 열심히 해라. 넌 잘될 거다'라고 격려해줬다"며 "세상에 어떤 연예인이 처음 본 신인 연기자를 자기 집에 데려가 위로해주겠나. 형은 나에게 은인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