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준영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정유미-정준영 부부의 마지막 첫 만남 이야기와 신혼집에 들어가기 위해 정준영의 집에서 짐을 챙기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가진 첫만남에서 정준영과 정유미는 서로 취향과 성격이 무척이나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평소 자연을 벗삼는 건강한 스포츠를 좋아한다던 정유미는 서핑과 마라톤을 함께 해보고 싶어했고 빛을 차단한 암실에서 게임하는 걸 좋아하는 정준영은 난색을 표했었다.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는 뜻밖에도 정유미가 정준영의
으로 찾아갔다. 짐을 챙겨 우결마을 신혼집에 입주하라는 미션을 받고 함께 살림살이들을 챙기기 위해 찾아왔던 것. 정준영의 집 안으로 들어간 정유미는 “생각보다 쾌적하다”며 예상과 달리 무척 깔끔한 집 안의 모습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