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4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올 가을엔 팀이 아닌 솔로 가수를 출격시켜 팬들과 만난다. 걸스데이 측은 최근 스타뉴스에 "걸스데이 멤버 중 한 명은 오는 11월께 신곡을 내고 솔로 가수 활동을 할 것"이라며 "어떤 멤버가 솔로 곡으로 팬들 앞에 설 지를 놓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걸스데이 측은 이어 "걸스데이 멤버의 솔로 가수 활동은 올 3월부터 7월 말 사이 연속 발표한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등에 큰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 대한 보답 차원"이라며 "지금도 걸스데이 멤버 중 한
의 솔로 곡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걸스데이는 한 멤버의 솔로 가수 활동이 끝난 뒤에는 다시 그룹 활동에 몰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