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박주영이 교체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아스널이 웨스트 브로미치와 전후반 90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후반 막판 2장의 교체 카드를 빼들었지만 박주영을 투입하지 않았다.
26일(한국시간) 새벽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 32강 원정 경기에 나선 아스널은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아스널은 후반 16분 20살 신예 토마스 아이스필드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6분 사이도 베라히뇨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 막판까지 교체 카드를 쓰지 않던 웽거 감독은 후반 37분과 39분 각각 추바 아크봄과 크리스 올센을 투입했을 뿐 박주영 카드를 꺼내들진 않았다. 아직 연장전이 남아 있고, 교체 카드 역시 1장의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26일(한국시간) 새벽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 32강 원정 경기에 나선 아스널은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아스널은 후반 16분 20살 신예 토마스 아이스필드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6분 사이도 베라히뇨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 막판까지 교체 카드를 쓰지 않던 웽거 감독은 후반 37분과 39분 각각 추바 아크봄과 크리스 올센을 투입했을 뿐 박주영 카드를 꺼내들진 않았다. 아직 연장전이 남아 있고, 교체 카드 역시 1장의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