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대표 선수 임상협, 박종우, 이범영이 부산 맥도날드 사상터미널 점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세 선수는 한국 맥도날드의 초청으로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일일 크루로 변신해 방문 고객들의 주문을 직접 받으며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세 선수는 5시부터 7시까지 각각 커피와 버거, 음료 주문을 받으며 쉴새 없이 쏟아지는 팬들의 사인 공세에도 적극 응했다.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린 행사장은 선수들을 보러 온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커피를 담당했던 임상협은 “처음에 갑자기 팬들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는 당황했는데 차근차근 팬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다 보니 여유가 생겼다.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상협의 커피를 건네 받은 행운의 주인공 조화정 씨는 “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임상협 선수가 전해주니 마치 달콤한 라떼 같은 느낌이었다. 10잔이라도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박종우와 이범영은 “팬들과 만날 시간이 자주 없었는데 이런 행사를 가져 기쁘다. 제가 전해준 버거가 특별한 맛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부산 아이파크는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맥도날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세 선수는 한국 맥도날드의 초청으로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일일 크루로 변신해 방문 고객들의 주문을 직접 받으며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세 선수는 5시부터 7시까지 각각 커피와 버거, 음료 주문을 받으며 쉴새 없이 쏟아지는 팬들의 사인 공세에도 적극 응했다.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린 행사장은 선수들을 보러 온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커피를 담당했던 임상협은 “처음에 갑자기 팬들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는 당황했는데 차근차근 팬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다 보니 여유가 생겼다.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상협의 커피를 건네 받은 행운의 주인공 조화정 씨는 “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임상협 선수가 전해주니 마치 달콤한 라떼 같은 느낌이었다. 10잔이라도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박종우와 이범영은 “팬들과 만날 시간이 자주 없었는데 이런 행사를 가져 기쁘다. 제가 전해준 버거가 특별한 맛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부산 아이파크는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맥도날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