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강원FC가 경남FC와의 홈경기 때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를 연다.
강원은 오는 10월 21일(일) 오후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경남과 홈경기를 한다.
강원은 지난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담임 선생님과 학급 제자들이 선수단 손을 잡고 입장하는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태백, 속초, 동해 등 홈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 내 학교에서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당시 아쉽게 탈락한 학급이 많아 강원은 춘천에서 열리는 마지막 홈경기에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를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는 담임 교사 1명과 제자 10명이 선수들의 손을 잡고 나서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담임 교사도 제자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제 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 응모는 자유형식으로 오는 10월 9일(수)까지 이메일(helena@gangwon-fc.com)로 접수하면 된다. 교사 1명과 제자 10명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교사의 참여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또는 사진 등을 필히 첨부해야 한다.
최종선발 학급은 홈팀과 원정팀을 에스코트할 2학급으로, 오는 10월 16일(수) 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wonfc)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강원FC
강원은 오는 10월 21일(일) 오후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경남과 홈경기를 한다.
강원은 지난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담임 선생님과 학급 제자들이 선수단 손을 잡고 입장하는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태백, 속초, 동해 등 홈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 내 학교에서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당시 아쉽게 탈락한 학급이 많아 강원은 춘천에서 열리는 마지막 홈경기에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를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는 담임 교사 1명과 제자 10명이 선수들의 손을 잡고 나서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담임 교사도 제자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제 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
에스코트 스쿨 이벤트 응모는 자유형식으로 오는 10월 9일(수)까지 이메일(helena@gangwon-fc.com)로 접수하면 된다. 교사 1명과 제자 10명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교사의 참여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또는 사진 등을 필히 첨부해야 한다.
최종선발 학급은 홈팀과 원정팀을 에스코트할 2학급으로, 오는 10월 16일(수) 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wonfc)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강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