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기성용(24)이 선덜랜드의 얼굴이 됐다.
선덜랜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패드용 공식프로그램을 발행했다는 소식을 개제했다. 흥미로운 것은 표지 모델로 기성용이 뽑혔다는 것이다. 그만큼 기성용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팀에서의 입지가 굳건해졌다는 방증이다.
‘이적생’ 기성용은 선덜랜드 전술에 빠른 속도로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서 열린 선덜랜드와 피터보로 유나이티드(3부리그)의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 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해내며, 단단한 수비력으로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영국 ‘가디언’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기성용이 30일 열릴 리버풀과의 일전에서도 리 캐터몰과 함께 4-2-3-1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선덜랜드 홈페이지 캡처
선덜랜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패드용 공식프로그램을 발행했다는 소식을 개제했다. 흥미로운 것은 표지 모델로 기성용이 뽑혔다는 것이다. 그만큼 기성용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팀에서의 입지가 굳건해졌다는 방증이다.
‘이적생’ 기성용은 선덜랜드 전술에 빠른 속도로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서 열린 선덜랜드와 피터보로 유나이티드(3부리그)의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 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해내며, 단단한 수비력으로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영국 ‘가디언’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기성용이 30일 열릴 리버풀과의 일전에서도 리 캐터몰과 함께 4-2-3-1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선덜랜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