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최근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18)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이며 미래에도 계속 우리 팀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여러 구단들이 그를 자유 이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모예스 감독이 일종의 접근 금지 발언을 한 것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야누자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다. 우리팀은 유망주들이 출전 기회를 제공받아, 그들이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데 있어 최고의 구단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햇다.
그는 또 "어느 다른 구단들 보다 훨씬 낫다고 자부한다. 야누자이 역시 이미 1군에 속해있는 유망주며 미래에 팀의 정규 주전급으로 활약 할 수 있을 선수라고 본다. 야누자이는 맨유에 계속해서 머무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의 주변에서 계속 좋지 않은 일이 앞으로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라며 야누자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이유가 없음을 나타냈다.
아드난 야누자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은 1년 여 남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수의 구단들이 그를 자유이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흥미를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과거 팀 내 미드필더 유망자원이었던 폴 포그바와 계약 연장에 실패하며 그를 이적료 없이 유벤투스로 내줘야 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올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를 절대 쉽게 잃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아드낭 야누자이는 벨기에 국적의 선수로 안더레흐트로 부터 16살의 어린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해온 선수다. 그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리저브팀 선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올 시즌 팀 내 최고의 기대주다.
퍼거슨 전 감독과 리저브팀 감독이었던 워런 조이스 역시 그의 축구 재능과 다양한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점을 칭찬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경험을 쌓기 위한 타 클럽으로의 임대를 선택하기보단 팀에 남아 경쟁을 펼치는 것을 선택했고, 올 시즌 초반 활발한 움직임과 센스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서서히 기량을 인정 받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최근 여러 구단들이 그를 자유 이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모예스 감독이 일종의 접근 금지 발언을 한 것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야누자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다. 우리팀은 유망주들이 출전 기회를 제공받아, 그들이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데 있어 최고의 구단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햇다.
그는 또 "어느 다른 구단들 보다 훨씬 낫다고 자부한다. 야누자이 역시 이미 1군에 속해있는 유망주며 미래에 팀의 정규 주전급으로 활약 할 수 있을 선수라고 본다. 야누자이는 맨유에 계속해서 머무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의 주변에서 계속 좋지 않은 일이 앞으로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라며 야누자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이유가 없음을 나타냈다.
아드난 야누자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은 1년 여 남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수의 구단들이 그를 자유이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흥미를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과거 팀 내 미드필더 유망자원이었던 폴 포그바와 계약 연장에 실패하며 그를 이적료 없이 유벤투스로 내줘야 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올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를 절대 쉽게 잃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아드낭 야누자이는 벨기에 국적의 선수로 안더레흐트로 부터 16살의 어린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해온 선수다. 그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리저브팀 선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올 시즌 팀 내 최고의 기대주다.
퍼거슨 전 감독과 리저브팀 감독이었던 워런 조이스 역시 그의 축구 재능과 다양한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점을 칭찬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경험을 쌓기 위한 타 클럽으로의 임대를 선택하기보단 팀에 남아 경쟁을 펼치는 것을 선택했고, 올 시즌 초반 활발한 움직임과 센스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서서히 기량을 인정 받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