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오미야 아르디자의 조영철이 역전골을 도우며 좋은 활약을 했지만 빛이 바랬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사간 토스는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무산됐다.
오미야는 28일 오미야 NACK5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도쿄와의 2013 J리그 27라운드에서 2-5로 패했다. 선제골을 내준 오미야는 전반 13분, 37분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조영철은 전반 37분 노박코비치의 역전골을 도왔다.
하지만 오미야는 전반 47분부터 경기 종료 때까지 4골을 연이어 내주며 2-5로 패했다. 오미야는 3연패를 했고 상위권에 있던 순위도 9위(12승 3무 12패)로 하락했다.
토스는 토스 베스트 아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0-2로 완패했다. 토스는 여러 차례 슈팅을 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울며 최근 6경기에서 5승 1무를 거둔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토스는 9승 6무 12패 승점 33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가시와 레이솔의 김창수와 알비렉스 니가타의 김진수는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측면 맞대결을 벌였고 1-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가시와는 10위, 니가타는 12위를 기록했다.
오미야는 28일 오미야 NACK5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도쿄와의 2013 J리그 27라운드에서 2-5로 패했다. 선제골을 내준 오미야는 전반 13분, 37분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조영철은 전반 37분 노박코비치의 역전골을 도왔다.
하지만 오미야는 전반 47분부터 경기 종료 때까지 4골을 연이어 내주며 2-5로 패했다. 오미야는 3연패를 했고 상위권에 있던 순위도 9위(12승 3무 12패)로 하락했다.
토스는 토스 베스트 아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0-2로 완패했다. 토스는 여러 차례 슈팅을 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울며 최근 6경기에서 5승 1무를 거둔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토스는 9승 6무 12패 승점 33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가시와 레이솔의 김창수와 알비렉스 니가타의 김진수는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측면 맞대결을 벌였고 1-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가시와는 10위, 니가타는 1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