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껄끄러운 이슈로 한동안 대중 앞에서의 활동이 뜸했던 개그맨 김기수가 '성기 노출'이라는 또 하나의 민감한 사안에 직면했다. 김기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댄서김의 은밀한 교수법'(신혜성 감독, ㈜베드픽쳐스 제작)이 김기수의 성기가 노출되는 파격적인 정사 장면을 촬영한 가운데, 이 장면의 편집 여부를 놓고 영화 제작사와 김기수 간의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충무로의 한 관계자는 "'댄서김의 은밀한 교수법' 측이 주연배우 김기수와 제작사 간의 갈등으로 난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댄서김의 은밀한 교수법'은 김기수가
개그맨으로서는 최초로 19금 영화 주연을 맡아 촬영한 작품으로 앞서 화제를 모았다. 김기수는 신혜성 감독과의 합의 하에 세 남녀의 정사 장면을 무사히 촬영한 상태다. 하지만 이 과정 중에 김기수의 성기가 노출되는 부분이 있다. 김기수는 개봉 버전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