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26)가 또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레알은 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코펜하겐과 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코펜하겐전서 그간 부진을 거듭했던 벤제마를 여전히 믿는 모습을 보였다.
벤제마는 레알 부동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올 시즌도 기대를 모았지만, 그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9월 2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서 교체 출장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유망주 알바로 모라타(21)를 여전히 신뢰하지 못했고, 벤제마를 선발 명단에 넣어 코펜하겐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벤제마가 계속된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
레알은 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코펜하겐과 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코펜하겐전서 그간 부진을 거듭했던 벤제마를 여전히 믿는 모습을 보였다.
벤제마는 레알 부동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올 시즌도 기대를 모았지만, 그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9월 2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서 교체 출장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유망주 알바로 모라타(21)를 여전히 신뢰하지 못했고, 벤제마를 선발 명단에 넣어 코펜하겐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벤제마가 계속된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