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한채아가 가수 김예림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같은…개띠 친구 예림"이라는 글과 함께 김예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글을 통해 자신과 김예림이 띠동갑이라는 사실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채아는 82년생, 김예림은 94년생이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김예림의 사인이 적힌 앨범을 들고 김예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예림이 펜을 쥐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장에서 직접 사인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