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카라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이 한글 자음 티셔츠를 입고 한글날을 기념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 사랑.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구하라는 한승연과 함께 한글 자음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착용하고 한글날을 기념하고 있다.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귀엽고 예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카라는 지난 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카라시아' 첫날 공연에서 해체설을 언급하며 "걱정끼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