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이두원 기자= 브라질을 상대하는 홍명보 감독이 또 다시 예측을 깬 선발 스쿼드를 들고 나왔다.
홍명보호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삼바군단' 브라질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관심도가 높은 경기인 만큼 누가 선발로 나설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홍명보 감독은 예측을 깬 스쿼드를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 동안 붙박이 측면 요원으로 활약했던 손흥민이 선발에서 제외된 부분이다. 대신 홍 감독은 왼쪽 날개에 김보경을 투입하고, 2선 공격수 자리에는 구자철을 배치했다.
중원 역시 변화가 있었다. 기성용의 선발 출전이 유력시 된 가운데 그 짝으로 한국영이 낙점을 받았다.
수비라인 역시 변화가 있었다. 왼쪽 풀백에는 대표팀 막내인 김진수가 윤석영과 박주호 등 해외파를 제치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오른쪽에는 유력시 됐던 김창수가 아닌 이용을 배치했다.
대표팀 사령탑 취임 이후 동아시안컵 대회를 비롯해 페루, 아이티 전 등 평가전에서 예상을 깬 선발 라인업을 심심찮게 내세웠던 홍 감독의 선택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홍명보호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삼바군단' 브라질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관심도가 높은 경기인 만큼 누가 선발로 나설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홍명보 감독은 예측을 깬 스쿼드를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 동안 붙박이 측면 요원으로 활약했던 손흥민이 선발에서 제외된 부분이다. 대신 홍 감독은 왼쪽 날개에 김보경을 투입하고, 2선 공격수 자리에는 구자철을 배치했다.
중원 역시 변화가 있었다. 기성용의 선발 출전이 유력시 된 가운데 그 짝으로 한국영이 낙점을 받았다.
수비라인 역시 변화가 있었다. 왼쪽 풀백에는 대표팀 막내인 김진수가 윤석영과 박주호 등 해외파를 제치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오른쪽에는 유력시 됐던 김창수가 아닌 이용을 배치했다.
대표팀 사령탑 취임 이후 동아시안컵 대회를 비롯해 페루, 아이티 전 등 평가전에서 예상을 깬 선발 라인업을 심심찮게 내세웠던 홍 감독의 선택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