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이벌 첼시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22)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의 축구 전무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맨유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 브루잉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 브루잉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떠나 34경기에 출전 10골 10도움을 기록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임대를 가 좋은 모습을 보인 데 브루이을 불러들인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리그 초반 2경기에 선발 출전시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데 브루잉은 무리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첼시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 브루잉에 대해 분데스리가의 브레멘과 레버쿠젠, 볼프스쿠브르크 등이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첼시의 라이벌인 맨유가 데 브루잉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맨유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즉시 전력감으로는 마루앙 펠라이니만을 영입했다. 영입 실패와 함께 리그 초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맨유는 데 브루잉을 영입,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맨유와 첼시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웨인 루니 영입과 관련 돼 소란스러웠다. 두 팀이 겨울 이적 시장 동안 데 브루잉의 영입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축구 전무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맨유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 브루잉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 브루잉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떠나 34경기에 출전 10골 10도움을 기록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임대를 가 좋은 모습을 보인 데 브루이을 불러들인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리그 초반 2경기에 선발 출전시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데 브루잉은 무리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첼시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 브루잉에 대해 분데스리가의 브레멘과 레버쿠젠, 볼프스쿠브르크 등이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첼시의 라이벌인 맨유가 데 브루잉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맨유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즉시 전력감으로는 마루앙 펠라이니만을 영입했다. 영입 실패와 함께 리그 초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맨유는 데 브루잉을 영입,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맨유와 첼시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웨인 루니 영입과 관련 돼 소란스러웠다. 두 팀이 겨울 이적 시장 동안 데 브루잉의 영입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