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준규 훈남아들이 아빠에 대해 폭로했다. 박준규 아들은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아빠 특집에 박준규와 함께 출연해 이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박준규 아들은 "아빠에게 바라는 거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특별히 바라는 건 없고 지금보단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준규는 할 말을 잃은듯 쓴웃음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준규와 아들, 로버트 할리와 아들, 조관우와 아들, 박용우(비만 전문의)와 아들 조혜련 모녀, 김영희 모녀
니안, 허경환, 정주리, 소유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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