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24)가 징계에서 복귀 후 자신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26)를 칭찬했다.
수아레스가 징계에서 복귀하기 전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와 수아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의 조합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수아레스의 복귀와 함께 두 선수는 최근 2경기에서 리버풀이 만든 6골 중 5골을 합작하며 로저스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스터리지는 13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수아레스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와 그라운드 위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이 만족스럽다”며 수아레스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누구든지 수아레스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뛴다면 쉽게 경기를 할 수 있다”며 “그는 득점에 능할 뿐만 아니라 동료의 골을 돕는데도 능숙하다”고 수아레스의 칭찬을 계속했다.
수아레스와 함께 최근 팀의 2연승을 이끈 스터리지는 “수아레스 뿐만 아니라 스티븐 제라드, 빅토르 모제스와 함께 뛰면 우리는 많은 골을 만들 수 있다. 계속해서 이런 모습을 유지 하고 싶다”고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버풀은 올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며 7라운드를 치른 현재 2위에 올라있다. 이에 대해 스터리지는 “모두가 승리를 원한다. 그것은 2, 3위가 아니다”며 “항상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남은 시즌을 임하는 각오를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수아레스가 징계에서 복귀하기 전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와 수아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의 조합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수아레스의 복귀와 함께 두 선수는 최근 2경기에서 리버풀이 만든 6골 중 5골을 합작하며 로저스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스터리지는 13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수아레스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와 그라운드 위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이 만족스럽다”며 수아레스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누구든지 수아레스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뛴다면 쉽게 경기를 할 수 있다”며 “그는 득점에 능할 뿐만 아니라 동료의 골을 돕는데도 능숙하다”고 수아레스의 칭찬을 계속했다.
수아레스와 함께 최근 팀의 2연승을 이끈 스터리지는 “수아레스 뿐만 아니라 스티븐 제라드, 빅토르 모제스와 함께 뛰면 우리는 많은 골을 만들 수 있다. 계속해서 이런 모습을 유지 하고 싶다”고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버풀은 올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며 7라운드를 치른 현재 2위에 올라있다. 이에 대해 스터리지는 “모두가 승리를 원한다. 그것은 2, 3위가 아니다”며 “항상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남은 시즌을 임하는 각오를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