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연예계 선남선녀 커플 조인성과 김민희 측이 하와이 밀월 여행을 즐겼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김민희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여행설을 확인한 결과, 김민희가 하와이에 간 사실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관계자는 이어 "김민희가 현재 영화 '우는 남자(가제)'를 촬영하고 있어 9월에도 촬영 준비를 하며 내내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조인성 측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하와이에 간 적이 없다"며 "같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니, 왜 이런 보도가 나
지 당황스럽다"고 황당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