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여배우 특집...크로아티아로 간다
입력 : 2013.10.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여배우들’이 동유럽으로 떠난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여배우들’ 특집이 동유럽 크로아티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이달 초 장소 헌팅 및 촬영 밑그림을 잡기 위한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 지난 주말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출연진과 첫 촬영을 마쳤다. ‘여배우들’은 윤여정과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국내를 대표하는 4명 여배우의 여정이 담길 예정이다. 배우 이서진에 이어 이승기가 ‘젊은 짐꾼’으로 투입돼 새로운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달

출국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이번 특집은 ‘꽃보다 할배’의 선풍적인 인기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출연진을 섭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초 여행지가 스페인으로 알려지는 등 이번 특집과 관련된 모든 것이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