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라스출연, 완급조절 미숙''
입력 : 2013.10.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끈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주목받은 가수 레이디제인(29)이 SNS를 통해 '완급조절이 미숙했다'며 사과를 구했다. 레이디제인은 '라디오스타'에 박지윤, 서인영, 권리세와 함께 출연, 자신의 집안 내력과 사이먼 디와의 연애와 결별, 심지어는 옆에 있던 서인영도 서슴없이 디스하며 과감한 발언으로 팬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완급조절이 미숙한 제 모습이 불편했던 분들도 많이 계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능을 위한 컨셉으로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라며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것. 글을 접한 팬들은 '엄청 많이 웃었다' '재미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레이디제인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있다. 레이디제인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지난 주 시청률 7.2%에 비해 0.4% 상승한 7.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레이디제인 공식 트위터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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