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소이현 '주당' ...''술자리 매너는 굿''
입력 : 2013.10.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엄태웅이 소이현의 술자리 습관을 폭로해서 시선을 끌었다. 소이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영화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 배우 엄태웅, 김민준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소이현은 자신이 주당이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톱스타' 배우들 중에는 내가 간이 제일 젊으니까 그렇다"라고 재치있게 답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엄태웅은 "우리는 어느 정도 술을 마시면 술에 취하지만 소이현은 술을 마셔도 맑은 정신으로 끝까지 멀쩡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훈은 "술자리 매너가 참 아름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내가 술자리 뒷자리 담당이다. 술을 같이 마신 사람들을 모두 택시에 태워보낸다"고 설명해서 MC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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