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폭행 혐의 및 거짓말 논란을 일으킨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천수가 공식 사과했다.
31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천수의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이천수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프로선수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축구팬 여러분들과 인천 시민 여러분, 서포터스 분들께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라며 "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다시 한번 안아준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을 비롯한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생님들, 모든 동료 선수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며 머리를 숙였다.
어이 이천수는 "진심으로 각성하며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징계를 받는 시간 동안 맡은바 본분을 지키며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며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14일 인처의 한 술집에서 시비 끝에 옆자리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이천수는 당초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31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천수의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이천수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프로선수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축구팬 여러분들과 인천 시민 여러분, 서포터스 분들께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라며 "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다시 한번 안아준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을 비롯한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생님들, 모든 동료 선수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며 머리를 숙였다.
어이 이천수는 "진심으로 각성하며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징계를 받는 시간 동안 맡은바 본분을 지키며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며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14일 인처의 한 술집에서 시비 끝에 옆자리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이천수는 당초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